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(센터장 신용일, 이하 경남센터)는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1년간 사업 경과보고 및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안 제시를 위해 10월 23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영남권역재활병원 지하 1층 재활강당에서 제2회 장애인 건강 세미나를 개최하였다.
신용일 경남센터장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▲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, 육아(경상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) ▲장애등급제 폐지 이후의 경상남도 장애인 복지 시책(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) ▲보건소 중심의 지역 장애인 건강보건관리(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)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고,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중심으로 징애인 건강보건관리를 위한 연계협력 사례 발표로 행사를 마쳤다.
이날 세미나에는 경상남도 내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관련 업무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.
경남센터는 매 년 장애인 건강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보건의료-복지 시책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.
< ⓒ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/ 2019. 10. 23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