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(센터장 신용일)는 2021년 5월 31일, 「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」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. 캠페인을 통하여 코로나 같은 질병, 재난 위기 상황에서도 보건의료, 복지, 돌봄 등 업무 특성상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필수노동자에 대하여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. 코로나19 확산에도 장애인·노인 등 대상 맞춤형 보조기기 서비스를 수행하는 직원 등 종사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. 본 캠페인은 작년 9월 서울 성동구에서 시작되어, 2020년 10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. 이후 기획재정부, 고용노동부, 보건복지부 등 11개 정부부처가 필수노동자의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팀을 결성, 필수노동자 보호·지원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. 또한 지난 4월 29일, "필수업무지정 및 종사자 보호·지원에 관한 법률」 제정안이 의결되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는 등 법적 근거 마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(양산부산대학교병원)는 @grdh_c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부터 지목받았으며,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곳으로 경상남도 보조기기센터에 후속 참여를 요청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